맛집일기/서울
[양재] 남부터미널 양고기 맛집 오우치
레몬벽돌
2024. 1. 3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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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양고기가 먹고 싶어서 간 오우치!
남부터미널 5번출구에서 도보 5분거리로 가깝다
전에 방문할 때에는 사람이많아서
전화로 미리 예약을 하고 갔다.

하이볼 두잔과 생맥주 한잔 주문!

오우치는 직접 구워주시고 먹는방법도 친절히 안내해주셔서 좋았다. 대파랑 양파도 함께 구워주신다.

진짜 너무 맛있다…!

그 다음엔 생양치살 ㅎㅎ 살살 녹는다.
타마고밥과 함께 같이 먹었는데 꼭 같이 먹는거 추천!

마지막으로 생양갈비!
식감과 기름기정도를 고려해서 순서대로 구워주시는 듯 하다 ㅎㅎ 최애 양고기집 등극!
가격은
생양등심 27000
생양살치살 30000
생양갈비 31000
가격은 좀 사악하긴한데
그만한 가치가 있는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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