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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날이 좋은 어느날
떠난 강릉!

사람이많을것같아
예약앱으로 원격줄서기 덕분에
도착 후 얼른들어갔다.

메뉴와 가격표!
감자적은 감자전의 강원도 사투리라고 한다 ㅎㅎ
감자적,도토래들께수제비,메밀전병 총 3개를 주문했다.
두 명이 먹을 양!

먼저 나온 도토리들깨수제비.
워낙 들깨요리를 좋아해서 너무 맛있게 먹었고
수제비말고 면도 들어있다!

감자적 너무맛있다…!!
쫘악 잘찢어지면서 부드럽고 살살 녹는다.
감자채가 씹히는 감자전은 아니고
잘 갈아서 만든 부드러운 맛이다 짜지도 않고
따뜻해서 참 맛있었다.

메밀전병이 마지막에 나왔다.
음식들이 한꺼번에 나오지않아서
하마터면 먹는게 끊길 뻔 했지만?
모든 요리가 따뜻하고 맛있었다.
다시 강릉올때 재방문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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