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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

[호치민] 1,2일차 여행 기록(나향응온,포피스피자,베트남통일궁,사이공중앙우체국 등)

by 요오니 2024.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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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 인천공항 저녁식사 - 밤비행기- 숙소도착

명가의 뜰에서 먹은 저녁!
인천공항 내 한식집 중 가장 나은 밥집 ㅎㅎ

공항에 올때마다 먹는 필수코스 아이스크림 ㅎㅎ
여기 수제아이스크림이라 너무 맛나다..
바다소금맛이랑 바닐라 얼그레이 모두 맛남..
카페이름 : 브알라카페
먹고 약 다섯시간 정도 걸려 호치민도착!
새벽 숙소 체크인 ㅎㅎ
미리 숙소에 이멜로 고층. 레이크체크인을 요청드렸다.
혹시 모르니 ㅎㅎ

너무나 깔끔하고 널찍한 숙소
더블베드 1개랑 싱글 1개가 있어
3인이 머물기 적합한 숙소다 ㅎㅎ

2일차 : 호텔조식 - 호치민 전쟁박물관 - 베트남 통일궁 - 사이공중앙우체국 - 점심(나향응온:베트남음식) - 쿱마트 - 숙소 휴식 - 저녁(포피스피자 : 양식)  - 야경구경 및 산책 - 미우미우2 스파 - 숙소 휴식 및 취침

밤에는 못 봤던 숙소뷰 등장 두둥

조식!
오키즈사이공호텔은 한국인이 많이 없는 듯..?
서양사람들이 젤 많이 보였다.

밥 먹고 호치민시 전쟁박물관으로 걸어가는 길에 찍은 풍경 ㅎㅎ 날씨 좋고 이 무더운 습한 날씨 좋아~
전쟁박물관은 요금을 내고 입장했다 생생한 전쟁의 상황이 잘 보여줘서 너무 와닿았던.. 입장료 값어치 이상의 경험이었다. 한 번쯤 방문 추천!

베트남 통일궁

무더위에 카페를 이동하려다가
통일궁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야외카페에 착석했다 ㅎㅎ

입면이 감각적인 통일궁의 모습

부이비엔 우체국

안에는 실제로 우체국 근무를 보시는 듯했다.
관광객을 위한 기념품도 팔았다.

점심으로 먹으러 온 나향응온
후기가 많아서 온 가게였다.
근데 친절하진 않았고 맛도 그냥 그랬다.. 기대가 너무 컸다.

분짜랑 공심채볶음이랑 새우칠리요리

숙소로 잠시이동해 열을 시키고
근처에 있는 쿱마트를 이동하여 잠시 구경 ㅎㅎ

저녁에는 유명한 포피스피자를 방문했다.
점심에 먹은 베트남음식보다 더 맛있다..!
저 부라타치즈가 예술이다.

이 파스타는 꼭 먹어야 한다.
크랩+로제 조합이라니.. 존맛이다.

반반피자
부라타치즈와 함께 먹으니 더 맛있다.
파스타랑 피자 둘 다 맛있었던 포피스피자다
호치민에 여러 지점이 있는 듯했다 ㅎㅎ
게다가 피자 위에 부라타치즈는 직원이 직접 쪼개서 발라주신다 ㅋㅋㅋ 신기

미우미우 2 스파지점으로 마사지예약!
내가 원하는 날짜에 시간에 남자 마사지사밖에 없어서
그냥 했는데 압이 시원하고 만족스러운 전신마사지였다.
같이 간 일행도 시원하다고 만족!

숙소에 돌아와서 쿱마트에서 산 주전부리들과
간단히 먹고 휴식했다 ㅎㅎ
사이공 맥주 맛있네!
알찬 2일차 호치민 일정까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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