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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일기/경기

[파주] 송우현의 파주 국물없는우동 (영업시간, 주차, 추천메뉴)

by 레몬벽돌 2025.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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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우현의 파주 국물없는우동
- 위치: 경기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88

- 영업시간 : 11:00 ~ 20:00 (15:00-17:10 브레이크타임) (14:30. 19:30 라스트오더)
- 토요일 오후 5시쯤 방문했다.

   대기 명단표에 5팀정도 적혀있었고, 6번으로 이름 적었는데 브레이크타임 끝나고 바로 입장가능했다.

- 주차 가능(협소, 이중주차), 포장 가능

 


🍽️ 메뉴 & 가격

-새우 붓카케 우동/오뎅 붓카케우동/떡 붓카케 우동 :  12,000원

-튀김추가 가능

-사이드 : 꽃만두 5,000원, 계란밥 4,000원, 고로케 2개 2,500원

 

 

📸 방문 사진  

가게 앞에 데크 위에 앉아서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4시 55분쯤 왔는데, 이미 5명 정도가 대기 명단표에 이름이 적혀있었다.

이름, 인원, 메뉴 이렇게 적어야 한다. 옆에 메뉴판이 있어서 보고 메뉴를 미리 적으면 된다.

 

나는 2명이서 방문해서, 새우붓카케 2개, 꽃만두, 고로케 2개를 시켜보았다.

가게 내부! 좌식 식당이다.

일본느낌의 우동스타일과 달리 다소 한국적인 느낌의 식당 ㅎㅎ

샐러드, 단무지, 깍두기로 기본 반찬이 나온다.

고로케 2개가 먼저 나왔다.

엄마가 해주는 것 같은 고구마 고로케맛이랄까? 갓 튀겼는지 따뜻해서 좋았고, 자극적인 맛은 없고 슴슴한 맛이다.

그다음에 나온 꽃만두, 꽃빵튀김 2피스와 튀김만두 4피스가 나온다.

저 연유에 꽃빵을, 간장소스에 만두를 찍어 먹으면 된다.

기본 따뜻한 국물이 나오는데, 컵에 담겨 나와서 일행과 짠하며 먹었다. ㅎㅎ

드디어 나온 메인메뉴, 새우 붓카케 우동!

면발이 쫄깃쫄깃 너무 맛있었고, 튀김은 새우, 단호박, 반숙계란이 튀겨져 나오는데, 단호박이 개인취향으로는 제일 맛있었다.

비비면 이렇게 된다. ㅎㅎ

싱거우면 쯔유도 더 주신다고 쓰여있었다. 나는 간이 적절해서 딱 좋았다.

배불리 먹고 나온 뒤, 가게에 붙어있는 팻말 발견

종업원들이 친절했다. 인정!


💡 총평

우동의 쫄깃한 면발, 단호박 튀김이 가장 인상적이고 맛있었다.

멀리서 굳이 찾아올 만큼은 아니지만, 파주에 온다면 한 번쯤 먹어봐도 괜찮을 식당!

브레이크타임이 끝나는 시간에 맞춰오면 좋을 것 같다.

10팀내외로 한 번 들어가고 난 뒤, 밖에서 웨이팅을 좀 하는 것 같았다.

주차는 이중주차여서 차를 뺄 때, 밥 먹던 분이 나와서 앞 차를 빼주셨다.

종업원들이 친절하고 전반적으로 맛이 괜찮아서 기분 좋았던 식당

 

이상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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