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맛집일기36

[양재] 본연의 맛 젤라또를 파는 오딸레 밥먹고 후식으로 젤라또를 먹으러 오딸레를 찾았다. 달달한 것이 당길 때 종종 들르는 곳! 한컵에 두가지 맛을 고를수 있고 가격은 한 컵에 5,000원이다. 블루베리크림치즈+쌀 / 얼그레이밀크티+버터 조합으로 2컵을 해치웠다! (동행인 1인과 함께)나의 가장 최애 픽은 버터 맛이다 ㅎㅎ 후추+ 올리브오일을 같이 뿌려서 주시는데 버터젤라또랑 아주 찰떡궁합이다 ㅎㅎ저번에 먹은 사진도 같이 첨부 ㅎㅎ 메뉴이름 잘은 기억안나는데 핑크색은 딸기소르베인가,,? 그랬던것 같다. 인위적인 단맛이 아니라 본연의 맛을 살린 젤라또라 너무 맛있다.가게 내부의 모습. 아담하고 따뜻한 느낌이다.소품도 너무 이쁘게 나열되있다. 저 스탠드 너무 탐나는걸... LP도 있어서 음악을 틀어주신다.한번은 배달해 먹은적도 있다. 3가지맛으로.. 2024. 2. 8.
[양재] 돈까스 맛집 히노카츠(+메뉴,가격) 퇴근 후 저녁으로 돈까스를 먹으러 갔다.밖에서 본 가게의 모습.메뉴판. 히레까스와 치즈돈까스를 주문했다.두둥 치즈돈까스 등장 치즈가 말랑하고 아주 부드럽다. 겉은 정말 바삭하다!히레까스. 안심돈까스인데 정말 부드럽고 맛있다. 개인적으로 처음에 소금에 살짝 찍어먹는 게 고소하고 맛있다. 미니카레도 같이 나온다. 종업원도 친절하시고 돈까쓰 당길 때 또 오고 싶은 곳!ㅎㅎ 2024. 2. 7.
[양재] 순댓국맛집 한국순대 (+가격,메뉴) 양재동에서 순댓국 1등을 꼽자면 이곳이 떠오른다. 바로 한국순대.순댓국은 사이즈 보통과 특으로 나눈다. 가격은 각각 11000원과 12000원 순댓국 치고 비싼 느낌이다. 요즘 물가가 장난이 아니다.. 몇 년전만해도 만원이 국밥이 만원이 넘을 줄 몰랐는데.. 또, 고기만 혹은 순대만으로 주문할수도 있다.반찬으론 양파마늘고추쌈장이 기본으로 나오고 김치는 깍두기로 먹을만큼 통에서 덜어서 먹으면 된다. 요 깍두기가 순댓국과 아주 잘 어울린다.오늘은 일반순댓국 고기만을 시켜보았다. 국물맛이 기복이 있는편같으나 보통이상으로 맛있는 집이라고 자부할 수 있다. 2024. 2. 6.
[양재]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포앤샤브 (+가격,메뉴) 점심으로 쌀국수가 생각날 때 들리는 포앤샤브. 오늘은 비와 눈이 와서 날씨가 축축하니 국물이 당겼다. 그 탓인지 가게도 사람들로 북적였다. 메뉴판의 모습. 가격은 무난하다. 내 주력메뉴는 소고기쌀국수 + 튀김 세트! 오늘은 소고기쌀국수와 짜조세트를 먹었다. 짜조가 너무 바삭하고 맛있으니 꼭 먹어보길 바란다. 2024. 2. 6.
[용인] 도우가 맛있는 라니스 화덕 피자 오랜만에 서울근교로 피자를 먹으러 나갔다. 도우가 말랑하고 맛있는 곳이라 이따금씩 가곤 한다.먼저 나오는 식전빵 오일 파스타가 먹고 싶어서 봉골레 파스타를 시켰다. 매콤하지 않고 적당히 감칠맛 나고 조개가 많이 들어있다. 피자는 라니스 화덕피자를 주문! 저번엔 마르게리따를 먹었는데 이번에 시킨 것이 더 토핑이 풍성했다. 하지만 둘 다 맛있다!! 화덕피자 먹으러 또 와야지 ㅎㅎㅎ 2024. 2. 5.
[송파] 카페 브라운칩 장지역에 볼일이 생겨서 들른 김에 좋은 카페가 없나 찾아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브라운 칩. 카운터 옆에 다양한 원두가 놓여있다. 취향을 말씀드렸더니 사장님께서 추천해 주셨다.내부인테리어. 사선의 출입구가 맘에 든다.실내의 붉은 벽돌과 화이트 조합이 아늑하고 깔끔하다.잔잔한 주말 오후.나의 픽은 딸기 빅토리아 케이크 한 접시! 딸기와 블루베리가 신선하게 올려져 너무 맛있었다.짜잔! 추천해 주신 드립커피의 맛에 감동받았다. 브라운칩라떼도 적당한 단맛에 우유의 고소함이 느껴져서 맛있었다. 케이크와 함께 먹으니 힐링되었다. 역시 맛있는 건 행복이야 드립커피가 너무 좋아서 종류별로 다 먹어보러 와야겠다. 2024. 2. 4.
[강남] 위트앤미트 강남점 솔직 후기 오늘은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에 있는 위트앤미트를 방문했다. 이곳은 샌드위치 같은 햄버거를 파는 곳! 후기를 미리 공부하고(?) 가는 편인데 고급진 맛이라길래 기대가 되었다.퇴근 후 저녁으로 먹으러 간 위트앤미트 강남점.가게 내부는 깔끔한 미쿡스타일~ 인테리어가 맘에 든다..!밖에서 볼 땐 자리가 많이 없어 보였는데 안쪽으로 들어가니 안쪽 자리가 더 있길래 따뜻하게 안쪽으로 착석했다.두둥 - 주문 후 등장! 난생처음 보는 햄버거 네이밍들이었는데 처음 오는 가게에선 하나는 무적권 추천메뉴를 시킨다. 왼쪽 위 - 파스트라미 퀸즈 왼쪽아래 - 클램차우더 오른쪽 위 - 내쉬빌 핫 쉬림프 소스랑 포크 챙기는 바가 한쪽에 마련되어 있다.줄 세워져 있는 바게트들.컬러컬러(?)하다. 맛본 후기로는 기대보다 조금씩 다 .. 2024. 2. 3.
[양재]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은 토다 베이글 양재점 (+주차,영업시간) 토다 베이글은 본점이랑 서초점만 가보았는데 둘 다 맛있게 먹은 기억으로 새로 생긴 양재점에 땐 부푼(?)기대를 안고 갔다. 양재역에서 무척 가깝고 근처 회사이신 분들은 아침에 일찍 여니 아침대용으로 먹어도 좋을 것 같았다. 위치 : 양재역 1번 출구에서 직진해서 도보 3분 거리 영업시간 : 08:00 - 22:00 (주중) 10:00-21:00 (주말) 주차 : 1시간 무료 양재역 1번 출구에서 나와서 좀만 걸으면 저 멀리 원형의 지붕이 보인다.내가 자리 잡은 곳은 안쪽! 인테리어가 너무 내 맘에 들었다. 의자가 너무 편한 거 아니냐며.. 감동.. 좌석도 은근 많았다.조명도 감각적이다. 가게 전체가 베이지톤? 누드톤?이라 그런지 아늑하고 새 건물에 입점한 곳이라 그런지 깔끔하고 따뜻했다.내가 주문한 메뉴.. 2024. 2. 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