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신혼여행 1일차_르메르디앙 두바이 호텔 (5성급,맛있는조식,셔틀O)

신혼여행 1일차

두바이!

 

두바이에 하루 있으면서 짧게 머물렀던 두바이 호텔을 소개한다.

[ 인천 -> 두바이(레이오버23시간)->스페인 ] 으로 가는 에미레이트 항공을 이용했는데,
두바이에 23시간이라는 애매한 시간에 호텔을 이용할지 망설였지만,,,
개운하게 씻고, 시간이 짧아도 편안하게 여행하기로 결정하여 선택한 르메르디앙 두바이호텔!
너무 만족스러워서 후기를 써보기로 한다.😊

 

위치 구글 지도 첨부 :

https://maps.app.goo.gl/zdGEAtoJnRCqQ9Ad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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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이 전반적으로 높지는 않았고, 1층을 배정받았다!

1층 밖에는 정원이 보이는 모습.

객실 컨디션은 깔끔하고 쾌적했다.

사진 찍고 피곤해서 바로 침대에 뛰어들었다.

트윈 or 더블 랜덤 배정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트윈으로 배정받았다!

더 넓어서 오히려 좋았다. ㅎㅎ 침구도 푹신!

지나가다가 있었던 라운지 공간의 모습.

여기 말고도 군데군데 라운지 공간이 있는 것 같았다.

메인 로비 위에서 바라본 모습! 천장고가 높아 깔끔하고 쾌적했다.

조식은 1층에 있었는데, 야외 또는 실내에 자유롭게 앉을 수 있었고, 자리가 엄청 많았다.

날씨가 좋아서 밖에서 먹는다고 했는데, 먹을 때마다 파리가 달려들었음.. ㅎㅎ

음식은 가짓수도 많고 질도 좋았다!

빵 가짓수가 많아서 버터랑 잼이랑 많이 발라먹었다. 커피도 라떼 요청을 했었는데 맛있게 만들어 주신다.

야외에서 조식 먹다가 찍은 뷰,,,

저 너머로 야외수영장도 있다. 아침이라 그런지 물놀이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호텔 자체가 그리 높지 않았고, 저층 위주인 것 같았다. 그래서 복도가 굉장히~ 길었다.

로비에서 셔틀버스 시간 안내표가 있었는데,

새벽 4시쯤인가 도착해서, 두바이 공항에서 가깝기 때문에 올 때는 카림어플로 택시를 타고 왔고,

다시 두바이공항 갈 때는 셔틀버스를 이용했다. 정시에 맞춰서 오고, 큰 관광버스 느낌의 셔틀이었다.

이용객들이 조금씩 있었다.  

앞자리에 타고 두바이 공항으로 복귀하는 셔틀 안에서 찍은 모습.

갈 때는 밤 12시인데도 교통체증이 좀 있었던! 여유롭게 출발하는 걸 추천한다.

두바이 공항도 꽤 커서 환승하는 구간까지 엄청 걸었던 기억이 있다. 20분 정도 꽤 걸었던 듯..?

 

<총평>

깔끔한 5성급 컨디션에, 조식 맛있고, 셔틀도 있어서 이용하기 편리했던 호텔.

레이오버 여행객들에게 르메르디앙 두바이 호텔 추천!

 

다음엔 두바이 레이오버 여행일기를 써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