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신혼여행 1일차_에미레이트 항공 23시간 레이오버 알찬 여행기

인천 공항 출발 - 두바이경유(23시간) - 스페인(바르셀로나) 공항 도착하는 에미레이트 항공을 이용했는데, 두바이에서 23시간 동안 알차게 여행한 당일치기 루트를 소개한다!

🥕총 일정
두바이공항 - 르메르디앙두바이호텔 - 조식 - (택시, 1시간 20분 소요)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모스크 - (택시, 20분 소요) 루브르 아부다비 - (택시,1시간10분)팜주메리아,전망대구경 - (택시, 20분) 두바이몰 - 부르즈할리파 - (택시, 15분) 호텔 복귀 후 휴식 -(호텔셔틀이용) 공항도착

하루 만에 대표적인 건축물도 많이보고, 즐기겠다는 일념하에 이동수단 택시에 돈을 아끼지 않아서 시간적으로 정말 알차게 여행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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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크자이드모스크

입장권 큐알이 있으니, 미리 예약하고 가시길!
15분마다 예약시간이 있고 입장권은 따로 금액을 받지 않고, 입장할 때 폰으로 큐알을 보여주면 된다.
🥕예약홈페이지 : szgmc.gov.ae
🥕입장권 : 무료
🥕시간 : 오전 9시 - 오후 10시
🥕특이사항: 복장규정이 있으니 유의, 여자는 머리카락을 보이지 않아야 해서, 히잡같이 머플러로 감싸고 입장했다.
나는 조식 먹고 이른 오전에 방문하기로 일정을 짜서,
9:00-9:15 시간으로 미리 예약하고 입장했다.

멋진 회랑의 모습

검은 머플러를 두르고 입장!
날씨가 38도였던가… 덥긴한테 건조해서 땀은 안 났다.
이게 사막날씨인가..

구경 다하고 루브르 아부다비 가는 택시 안에서 한컷.
택시는 Careem(카림) 어플을 미리 다운로드하여서,
두바이 내내 편리하게 이용했다.
결제수단은 현금은 필요 없고, 트레블월렛 등록해서 문제없이 편하게 이동했다. 식사나 물건 등 트레블월렛 하나로  결제가 되는 게 매우 편리했다.

🥕루브르아부다비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멋진 외관의 모습.

루브르 아부다비에서 출출해서 먹었던
바질토마토 파니니와 커피, 슬러시 ㅎㅎ
파니니 맛있었다.

루브르아부다비의 외부공간

누울 수 있는 빈백이 놓여있는 공간이 있어서 잠시 휴식
천장을 바라보고 있는 시간이 너무 좋았다.

바다와 멀리 보이는 아부다비의 모습.
정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이로운 건축물!

🥕팜주메이라 전망대
클룩으로 미리 예매하고, 폰으로 큐알코드 보여주며 입장했다. 비프라임시간을 예매해서 갔다. 4시 이후에 해당되는 프라임시간은 좀 더 비쌌던 것 같다.

전망대에서 올라가서 보는 두바이의 모습.

전망대에서 돛단배모양의 두바이의 상징이 있는
버즈 알 아랍 쥬메이라가 보인다.

전망대는 무척 뜨거웠는데, 그래도 올라왔으니 한컷 ㅎㅎ
자본주의를 느낄 수 있었던 풍경,,, 멋있다!

연결되어 있는 쇼핑몰이 있었는데,
요니라고 했는데 나름 비슷하게 영어로 써주심..
스타벅스에 앉아서 휴식,,

🥕두바이몰 & 부르즈할리파

야경진짜… 너무 멋있다. 크,,, 감탄만 나옴.
두바이는 밤이 진짜구나 👍🏻👍🏻👍🏻

두바이몰에 있는 Third Avenue 란 식당을 미리 예약하고 갔는데, 음식맛 좋고 뷰도 너무 좋았다. 친절하심!

야경과 분수쇼를 보면서 근사한 저녁을 먹었다.

두바이몰에 카림, 우버존이 있어서 여기에서 어플을 통해 불러서 호텔로 이동했다.

호텔에 체크아웃뒤
다시 스페인으로 가는 에미레이트 항공을 타고 슝슝
레이오버를 이용한 알찬 두바이 여행!!
하루 경유하는데 두바이의 모든 걸 즐기고 싶다면!
일정 정말 정말 강력 추천한다!! 👍🏻👍🏻